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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어두운 색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이것 보다 밝은 색상이예요
아빠 목도리로 뜬 거라서 남색으로 샀는데 무난하고 세련된 색깔이라서 좋아요 ^*^
그리고 소프트베베 라는 이름답게 정말 부드럽고 포근해요 !
예민 하신 저희 아빠도 부드럽다고 좋아하셔서 좋아요~
그리고 실이 두껍고 털이 있는 만큼 한 코 빠뜨리거나 그런 것도 별로 티가 안나요
그런데 대신 남색 처럼 어두운 색으로 할 경우에는 코가 잘 안보여요;
개인적으로 소프트베베같은 실은 꽈배기 같은 무늬를 내기 보다는
무늬가 잘 티가 안나기 때문에 가터뜨기 등으로 쉽게 빠르게 뜨는 편이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