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앵콜스를 사랑해주셔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글10줄(글자수 200자이상) /
글10줄+선명한 사진 등 정성껏 작성해주시면 적립금을 지급해드려요~
★매월 BEST 글을 올려주신 '앵무'(앵콜스 동무♥)님께는 명예의전당에 게시되며 1만원 적립금의 행운도 드립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SNS에 중복으로 후기를 올려주시고, 구매처를 '#앵콜스뜨개실' 로 소개해 주시면 적립금을 더 많이 지급해드립니다~
아래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구입을 원하시는 다른 니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사용하신 상품 : 몽블랑 아크릴사
※ 옵션 정보 (색상명,호수명,수량) : 연두 2타래 반
※ 사용 바늘/도구 : 모사용 코바늘 5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 소요시간 : 2일
※ 블로그 포스팅/인스타그램 주소★ :
※ 자세한 뜨는방법(10줄이상) :
몽블랑 아크릴사로 바다색 아미네코를 뜨고 난 후 아들래미 용으로 연두를 떴어요.
처음에 기본을 공부하는 데 시간이 걸렸던 터라 두번째에는 주말 이틀동안 훅딱 해치웠네요 .
조금 요령이 생겨서 이번엔 몸통을 머리에 붙이기 전에 팔을 미리 붙여 주었습니다. 그게 훨씬 붙이기가 편하네요. 그런데 머리에 솜을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짱구가 돼서 약간 아쉽습니다.
바다색으로 만든 녀석은 방울솜을 썼는데 몽실몽실한 게 좋지만 솜이 넘 많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이번엔 만들다 솜이 부족해서 팔과 다리 끝쪽에는 하얀 털실을 깔아주었더니 굿이네요. 네코 목도리 뜰 때 남은 하얀색 소프트 베베 자투리를 살살 넣어주니 딱이에요.
그러고도 머리에 넣을 솜이 부족해서 그냥 구름솜으로 채웠습니다.
입을 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이번엔 약간 한 쪽으로 치우쳐서 실패했습니다. 뜯기 싫어서 그냥 조금 성형했구요,
아무래도 뜨개질 한 위에도 코를 수놓다 보니 코랑 입이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진 않아요.
코랑 입은 집에 돌아다니는 빨간색 실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엔 몽블랑 아크릴사를 받고 "이거 동네 문방구 꺼랑 똑같잖아" 했는데 아니었어요.
흰색 실을 주문할 때 누락시키는 바람에 동네 문방구에서 흰색 실을 천원 주고 샀는데 이건 도저히 쓸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다음 번에는 몇 개 더 떠서 지인들한테 선물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