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이랑 노랑 연두 진초록, 그리고 젤 기대했던 자주색 :)
자주색이 제가 생각했던 딱 어두운 자주색이라 더 시킬걸 하고 후회가 되네요~
크리스마스 느낌내려고 빨강이랑 초록을 많이 주문했는데요~
산 색 다 너무 예뻐요. 빨강은 진빨강 생각했는데 채도가 조금 높아요~
약간 다홍빛빨강이예요. 사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약간 까실하고 전에 뜨개질방에서 산 3천원 짜리 실보다는 두꺼운 느낌이네요~
그때껀 더 부드럽고 조금더 얇아서 힘이없었거든요 이건 더 힘이있네요~
엄마가 뜨신거예요. 자주색으로 딸기 몸통하구요 초록으로 잎하니까 너무 예쁘네요~
엄마가 떠주신거라 도안은 모르겠어요~ 엄마가 그냥 처음 떠보시는데 막 잘 뜨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