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 아이돌
※ 사용 바늘 : 모사용 5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http://blog.naver.com/sj9800/220223275305
※ 자세한 뜨는방법 :
http://blog.naver.com/sj9800/220223275305
그레이 패브릭으로 쇼파를 교체하고,
장판을 밝은색으로 바꾸고 나니
살짝 거실 분위기가 우중충한거 같아
쿠션커버를 뜨개로 떠줬어요.
한쪽은 알록달록한 꽃으로 한가득!!
쿠션이 좀 커서
자잘한 꽃보다는 큰꽃이 나을꺼 같아서 담아봤어요.
다른쪽면은 민트&화이트&찐초록을 조합해서
다양한 모티브를 떠서 만들어봤답니다^^
요렇게 두가지 모습으로 짠!!
막 뜰때는
요 민트색과의 조합이 꽤 맘에 들더라구요~~~
완성하면 더 예뻐지겠구나... 했는데
다 뜨고나서 몇일을 사용해보니...
요 꽃라인이 보면볼수록 맘에 드는거 있죠?
역시 뜨개는 좀 화려하면서도 촌빨좀 날려줘야
매력이 돋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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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스뜨개실의
아이돌 면사를 이용했어요.
모사용코바늘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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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울로 처음 연습을 했던거라...
사진은 헤라울로 찍었네요.^^;;
먼저 사슬4개로 원형코를 잡아 첫단을 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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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색으로 두번째단까지 떠줍니다.
두길긴뜨기모아뜨기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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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바꿔 꽃잎을 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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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단도 색을 바꿔 사각 모티브 모양으로 떠줍니다.
색을 요렇게 하니..
꼭 해바라기 같아요~^^
도안이 비교적 쉬워서
따로 그려드리지 않아도 알아보실수 있으실꺼예요.
그냥 제가 해외자료에서 모양만 보고
풀렀다... 떴다... 풀렀다.. 반복해서 뜬거라 도안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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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회색으로 테두리를 떠가면서
이어주었어요.
↗
이렇게 한쪽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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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쪽면은
민트
화이트
연그레이
찐초록
4가지 색상으로만 조합을 해서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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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료도 보고... 책도 보면서
각기 다른 모양으로 떠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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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뜨기로 모두 이어주고,
가장자리를 한길긴뜨기로 쭈욱 더 키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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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정도 올려주니
쿠션크기에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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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만 빼고
짧은뜨기로 두장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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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은 돗바늘로 꿰매어도 되고,
전 짧은뜨기로 이었어요.
세탁할때 잡아서 풀를수 있게 리본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헤헤~
요렇게 완성했어요.
보면볼수록 예쁜
꽃모양 쿠션!!
흰색에 분홍색꽃무늬 모티브 모양만 살짝 달라요.
저게 원본 이미지인데, 별로 맘에 안들어 다르게 했는데...
티 안날지 알고 섞었더니 티가 많이 나네요.ㅋㅋㅋ
면사라서 얼마나 부드러운지....
소파 팔걸이에 딱 걸쳐놓고
누워있음
얼굴도 까시럽지 않아 좋답니다^^
쿠션이 좀 크고 두툼해서 누워 있을때 딱 좋아요.
ㅋㅋㅋㅋ
뜰때는 참 예뻤는데,
꽃모양이 더 예뻐선지....
아님 여러모양을 모아놔선지...
살짝 조잡스런 느낌도 들고
어떻게 보면 개성도 있어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냥 이대로의 모습을 느껴주기로 했답니다^^
분위기가 질릴때마다 바꿔주죠 뭐.ㅋㅋㅋㅋ
전에 대바늘로 떴던 그레이색 쿠션과 함께 두어봤어요.
http://blog.naver.com/sj9800/220202789359
그레이색 대바늘 쿠션커버 만들기 / 뜨개쿠션
대바늘로 떠본그레이쿠션~~~ 저희집 거실 분위기와 어울릴꺼 같아서 대바늘쿠션 커버를 떠봤어요. 해외자료에서 한번씩
등장하는대바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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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색 쿠션만 두었을땐
좀 분위기가 칙칙해 보였는데,
색동꽃 쿠션을 갖다놓으니
거실이 생동감 있어보이더라구요^^
주말에 완성해놓고,
간만에 햇살을 맞으며 담아주니
왜이리 기분이 좋아지던지요.ㅋㅋ
면사로 떠서 더 부드러운
뜨개로 쿠션만들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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