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스 뜨개실에서 따뜻한 사랑♥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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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인트로 좋은.... 그레이 코바늘 쿠션 뜨기
작성자 narcissus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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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579


※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 아이돌
※ 사용 바늘  : 모사용 5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http://blog.naver.com/sj9800/220223275305
※ 자세한 뜨는방법 : http://blog.naver.com/sj9800/220223275305


그레이 패브릭으로 쇼파를 교체하고,

장판을 밝은색으로 바꾸고 나니

살짝 거실 분위기가 우중충한거 같아


쿠션커버를 뜨개로 떠줬어요.









한쪽은 알록달록한 꽃으로 한가득!!


쿠션이 좀 커서

자잘한 꽃보다는 큰꽃이 나을꺼 같아서 담아봤어요.











다른쪽면은 민트&화이트&찐초록을 조합해서

다양한 모티브를 떠서 만들어봤답니다^^








 


요렇게 두가지 모습으로 짠!!








막 뜰때는

요 민트색과의 조합이 꽤 맘에 들더라구요~~~


완성하면 더 예뻐지겠구나... 했는데










다 뜨고나서 몇일을 사용해보니...

요 꽃라인이 보면볼수록 맘에 드는거 있죠?




역시 뜨개는 좀 화려하면서도 촌빨좀 날려줘야

매력이 돋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 앵콜스뜨개실의

아이돌 면사를 이용했어요.

모사용코바늘 5호








 ↗ 헤라울로 처음 연습을 했던거라...

사진은 헤라울로 찍었네요.^^;;


먼저 사슬4개로 원형코를 잡아 첫단을 떠주고








↗ 같은색으로 두번째단까지 떠줍니다.

두길긴뜨기모아뜨기로 진행했어요.







↗ 색을 바꿔 꽃잎을 떠줍니다.







↗ 4번째 단도 색을 바꿔 사각 모티브 모양으로 떠줍니다.


색을 요렇게 하니..

꼭 해바라기 같아요~^^



도안이 비교적 쉬워서

따로 그려드리지 않아도 알아보실수 있으실꺼예요.


그냥 제가 해외자료에서 모양만 보고

풀렀다... 떴다... 풀렀다.. 반복해서 뜬거라 도안은 없네요.










↗ 이렇게 진회색으로 테두리를 떠가면서

이어주었어요.






↗ 이렇게 한쪽면 완성~~







↗ 다른 한쪽면은

민트

화이트

연그레이

찐초록


4가지 색상으로만 조합을 해서 떴어요.








↗ 해외자료도 보고... 책도 보면서

각기 다른 모양으로 떠봤답니다.








↗ 짧은뜨기로 모두 이어주고,

가장자리를 한길긴뜨기로 쭈욱 더 키워줬어요.







↗ 4단정도 올려주니

쿠션크기에 맞더라구요.







↗ 들어가는 입구만 빼고

짧은뜨기로 두장을 이었어요.









↗ 입구쪽은 돗바늘로 꿰매어도 되고,

전 짧은뜨기로 이었어요.


세탁할때 잡아서 풀를수 있게 리본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헤헤~

요렇게 완성했어요.







 


보면볼수록 예쁜

꽃모양 쿠션!!


흰색에 분홍색꽃무늬 모티브 모양만 살짝 달라요.

저게 원본 이미지인데, 별로 맘에 안들어 다르게 했는데...

티 안날지 알고 섞었더니 티가 많이 나네요.ㅋㅋㅋ








 

면사라서 얼마나 부드러운지....


소파 팔걸이에 딱 걸쳐놓고

누워있음

얼굴도 까시럽지 않아 좋답니다^^


쿠션이 좀 크고 두툼해서 누워 있을때 딱 좋아요.

ㅋㅋㅋㅋ








 

뜰때는 참 예뻤는데,


꽃모양이 더 예뻐선지....

아님 여러모양을 모아놔선지...


살짝 조잡스런 느낌도 들고

어떻게 보면 개성도 있어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냥 이대로의 모습을 느껴주기로 했답니다^^


분위기가 질릴때마다 바꿔주죠 뭐.ㅋㅋㅋㅋ









 

전에 대바늘로 떴던 그레이색 쿠션과 함께 두어봤어요.


http://blog.naver.com/sj9800/220202789359

그레이색 대바늘 쿠션커버 만들기 / 뜨개쿠션
대바늘로 떠본그레이쿠션~~~ 저희집 거실 분위기와 어울릴꺼 같아서 대바늘쿠션 커버를 떠봤어요. 해외자료에서 한번씩 등장하는대바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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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색 쿠션만 두었을땐

좀 분위기가 칙칙해 보였는데,


색동꽃 쿠션을 갖다놓으니

거실이 생동감 있어보이더라구요^^













주말에 완성해놓고,

간만에 햇살을 맞으며 담아주니

왜이리 기분이 좋아지던지요.ㅋㅋ












 


면사로 떠서 더 부드러운

뜨개로 쿠션만들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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