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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앵콜스를 사랑해주셔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글10줄(글자수 200자이상) +선명한 사진'으로 정성껏 솜씨 자랑을 작성해주시면 적립금을 지급해드려요~
(특히, 앵콜스 콘테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작품이라고 제목에 표시해주세요 예시:[콘테스트]스프링사로 뜬 모티브방석)

아래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구입을 원하시는 다른 니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사용하신 상품 색상과 수량: 스프링사 65볼정도 정사각형 13센티미터짜리 160조각을 이음
※ 사용 바늘 :모사용7호
※ 도안정보/도안 링크주소 : 데이지꽃 동영상
※ 자세한 뜨는방법 : 정사각형 모티브를 13센티짜리 160조각을 이어서 만들었다.

우리집 쇼파가 4인용으로 한쪽은 직선모양이고 다른한쪽은 곡선이라서 1개로 모두 붙여서 만들려다가 96개짜리와 64개 짜리로

분리하여 만들었다.

뜨는 기간은 약 1개월---겨울방학 내내 하루에 4-5시간씩 시간을 내어서 완성하였다.

스프링사 자체가 탄력이있고 먼지가 거의 없고 합사가 아니라 칼국수 같은 넓은 실이라서 초보자인 내가 그래도 인내심을 갖고 완성할수 있었다.

초보자이고 한번 블랑킷을 큰 사이즈로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실이엇다.

가운데 꽃심을 만들때랑 2길 긴뜨기로 꽃잎을 3가닥 떠야 꽃잎 1장이 나오므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손가락중 중지가 가장 피곤하였다.

뒷 마감처리하는 방법도 동영상에 자세하게 소개되어서 마무리하기 쉬웠다.

똑같은 모양을 10여개 뜨며 동영상을 보고 적으며 익혀서 같은 모양을 160개 뜨는 것이라서 기교있게 뜨진 못했다.

집에 오시는 분들 모두 탐내시고 심지어 팔라고도 하셨다.

집안 분위기가 참 밝아졌고 저렴한 가격에 정성들여 만든 블랑킷..

아마도 나랑 함께 평생을 함게 할것 같다.

남은 실로 남편찬에 쿠션도 뜨고 미니 손지갑도 떠서 올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