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베이비밤부울캔디파스텔나염 약 4볼+크레용화이트 약 2볼
바늘: 크레용 4/0, 밤부울 5/0
실양이 꽤 들었지만 워낙 가벼운 실들이라 무겁지 않아요~
가슴 밑부분은 크레용과 베이비밤부울을 번갈아 떠줬고
가슴부분과 엣징은 베이비밤부울로 떠줬어요.
전 24무늬로 떴구요.
소매도 한줄 더 늘려줬어요.
그라데이션 간격이 짧아 뭉쳐지면서 색이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크레용화이트와 한줄씩 번갈아 떠주다가
가슴에서 폭이 좁아질 때 돼서 밤부만 써줬어요.
소매의 경우,
그라데이션실을 사용하시면서 같은 색 배열이 나오는게 싫으신 분들은
저처럼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모티브를 이어주셔야
이렇게 알록달록 소매로 나와요~ㅎㅎ
다만, 집중이 필요해요~
안그럼 다른곳에 엮여있을지도...ㅋㅋㅋ
앞판과 뒷판을 잇는건 한단에 짧은뜨기 2개씩 넣어서 이어줬어요.
치마길이는 제가 원하는 기장만큼 늘려줬구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